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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21. 신제품 GTD-5100F N / 5000N 출시

작성자 : GASTRON등록일 : 2020-09-24 10:11:42조회수 3,782

적외선 가스감지기 명가 가스트론’, 신제품 GTD-5100F N / 5000N 출시

 

 



방폭형 간접가스 필터링 가스감지기 GTD-5100F N()과 비방폭형 간접가스 필터링 가스감지기 GTD-5000N()의 모습. 

 

국내 최초의 적외선 가스감지기 개발 기업 가스트론에서 신제품이 출시됐다. 설치형 제품으로는 멀티 가스감지기 ‘GTM Series’ 이후 약 5년 만에 신규 출시다. 제품명은 ‘GTD-5100F N’‘GTD-5000N’, 이번 역시 적외선 가스감지기다.


‘GTD-5100F N’‘GTD-5000N’의 정식 명칭은 간섭가스 필터링 가스감지기. 기존 적외선 감지 방식에 간접가스 필터링 알고리즘이 적용되었는데, 이 기술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가스트론만 지니고 있는 유일무이한 부분이다. 제품은 이를 통해 각종 가스가 혼재되어 사용되는 현장에서도 타깃 가스의 데이터만을 정확하게 도출, 작동 오류를 방지해 안정성 및 업무 능률을 끌어올린다. 해당 기술은 지난 2018간섭가스에 의한 오알람을 방지하는 적외선 센서(이하 생략)’ 특허로 등록된 바 있다.

 

두 제품은 성능에서도 타제품과 결을 달리한다. 적외선 감지 방식을 탑재한 만큼,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접촉연소식이나 전기화학식 대비 빠르고 정확히 감지할 수 있다. , 고성능 펌프가 내장된 흡입식으로 제작돼 보다 넓은 반경을 감지하는 데도 용이하다. 여기에 ‘GTD-5100F N’의 경우 내압방폭 구조로 설계되어 폭발 위험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특수성을 지닌다. 방폭 등급은 Ex d IIC T6, 가장 높은 등급이다. ‘GTD-5000N’은 방폭 구조로 제작되지는 않았지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및 조작법을 갖춰 그 쓰임새가 넓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이다.


‘GTD-5100F N’‘GTD-5000N’은 개발 초기부터 고스펙 가스감지기를 표방해 제작 진행된 제품들이다. 그만큼 두 제품에 대한 가스트론의 자신감은 남다르다. 가스트론 최동진 대표는 회사가 쌓아 온 적외선 가스감지기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들이라고 신제품을 소개하며, “산업이 발전한 만큼 가스감지기도 혁신적으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적외선 흡입식 가스감지기, 여기에 방폭 설계까지 더한 가스트론의 기술력은 이제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가스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금과 같은 혁신을 끊임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스트론은 지난 1992년 설립 이후 국내 가스감지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10건의 특허와 SIL2·ATEX·IECEx·UL·FM·MED·NEPSI·CPA 등 국내외 유수의 인증을 보유 중이다. 앞서 세계 최초의 멀티 가스감지기 ‘GTM Series’ 개발 및 제작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해당 제품을 반도체 산업 현장에 납품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흡입식 가스감지기와 적외선 가스감지기도 출시, 다양한 플랜트 산업 현장의 안정화를 이끌어냈다. 2019년에는 가스감지기 기업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며 대한민국 대표 안전 업체로 인정받기도 했다.


기사 링크 :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935